(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크리스 햄스워스와 테사 톰슨의 투 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크리스 햄스워스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저마다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화에서 보여준 이들의 완벽한 콤비가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크리스 햄스워스, 테사 톰슨, 리암 니슨, 엠마 톰슨이 출연하는 영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햄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블록버스터.
영화는 국내관객들 사이에서도 크리스 햄스워스와 테사 톰슨의 케미스트리, 시선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외계인들의 비주얼과 연기력, 상상력을 뛰어넘는 코미디 라인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스 햄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호흡을 맞췄던 ‘토르:라그나로크’에 비견되며 볼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단비가 되어 주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은 현재까지 관객수 680,689명을 기록하며 절찬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