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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그룹 루커스(LU:KUS), 겁 없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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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새내기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루커스(LU:KUS)가 초여름 가요시장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
 
초여름은 정상급 남녀 아이돌 가수들의 새 노래 발표가 집중되는 시기로 신인들은 피해가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올해는 브라질 월드컵이 열려 비스트와 빅스, 제국의 아이들, 보이프렌드 등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경쟁이나 하듯이 동시에 새 음원을 선보이며 활동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도 루커스는 탄탄한 기본기와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으로 데뷔를 감행했다.
 
루커스(LU:KUS) /  팬엔터테인먼트
루커스(LU:KUS) / 팬엔터테인먼트
20대 초반인 멤버 대부분은 10대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겪으며 그 기간이 7년에 이를 만큼 오랜 시간동안 기본기를 갈고 닦았다.
 
또 ‘모델돌’ ‘기럭지돌’이란 애칭으로 일찌감치 통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외모와 탁월한 신체조건도 멋진 출발을 예고한다. 리더 제이원(23·186㎝)을 비롯해 동현(23·184㎝), 초이(21·183㎝), 경진(22·181㎝), 진완(19·188㎝)등 팀원 5명의 평균 신장은 184.4㎝로 내 남성 아이돌 그룹들 가운데 최장신을 자랑한다.
 
데뷔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소속사 내부 사정도 ‘격전지’에 뛰어든 이유다.
 
한류 열풍의 시작을 알린 드라마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등을 비롯해 이승철, 싸이, 이정현 등의 음반을 제작한 루커스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일본 등 해외 진출과 드라마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미 예약해 놓은 상태. 쏟아지고 있는 각계각층의 러브콜을 예정대로 소화해내기 위해선 더 이상 데뷔 일정을 미룰 수 없다는 게 ‘엔터명가’ 팬엔터테인먼트 측의 설명이다.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를 오랫동안 준비하며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고 자부한다”며 “신인들과의 다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존의 팀들과 정면승부를 펼치고 싶다”고 귀띔했다.
 
한편 루커스의 데뷔곡 ‘기가 막혀’는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댄스 곡이다.
 
50개 이상의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국내에서는 SS501, 샤이니, 슈퍼주니어, 김현중, 휘성등과 작업한 바 있는 에셀뮤직의 프로듀서 스티븐 리 (STEVEN LEE)와 지미 리처드 (JIMMY RICHARD), 덴마크의 프로덕션팀 GL MUSIC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수많은 월드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어온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싱엔지니어링에 참여해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이효리, 바다, 손담비의 안무 디렉팅과 동방신기, 샤이니, 김현중 등 많은 가수들과 활동한 경력이 있는 MS company 안무팀의 안무가 안효민 단장과 김현승 팀장이 안무 디렉팅을 맡았고 블락비, 틴탑, 신화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실력을 인정 받아온 임성관 감독이 ‘기가막혀’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4일 루커스의 데뷔곡 '기가 막혀'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7월 첫째주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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