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축구선수 ‘막내형’ 이강인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U-2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막내형 이강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U-2O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의 입국현장이 전파를 탔다. 또 많은 선수들 가운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사람은 바로 이강인 선수.
이강인은 그라운드의 카리스마는 볼 수 없이 나이 18살 그대로의 순수한 소년의 모습으로 수줍어했다.
많은 카메라 속에서 이강인은 플래쉬 세례를 부끄러워하며 어리둥절해하는 순박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국민 축구선수로 떠오르는 이강인은 이제 나이 18살. 인터뷰에서 이날을 “방학식이다”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은 “가족이랑 같이 방학을 즐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대표팀에서 ‘막내형’이라고 불리는 이강인의 강한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미드필더다.
이강인의 나이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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