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정연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2인, 경험과 재미를 소중히 여기는 점도 공통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과 노홍철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표정을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이당 노가르시아”, “다해봐야죠 그게 경험”, “정연님 예뻐용 노홍철님 오랜만이다”, “두 사람은 예쁘고 멋지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듬해 오정연은 연기자로 데뷔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간간이 얼굴을 비췄다.
이후 오정연은 배우고 싶다며 생과일 가게 아르바이트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카페 사장으로 변신하는 등 하고 싶은 일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오정연과 함께 사진을 찍은 방송인 노홍철 역시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여행, 강연, 책방 운영 등 자신이 원하는, 꼭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오정연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7살이다.
노홍철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오정연과 노홍철은 4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