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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Oh! 마이로드’ 홍석천-줄리안, 제1회 경리단길 페스티벌 ‘렛츠 길-잇’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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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홍석천과 줄리안, 그리고 경리단길 상인회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리단길 일대에서 상권 활성화와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자 제1회 경리단길 페스티벌 ’렛츠 길-잇‘을 개최한다.

TBS에 따르면 20일에 방송될 ‘홍석천의 Oh! 마이로드’ 6회에서는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임대료 상승 등 골목 상권의 문제점 개선에 힘썼던 2MC와 경리단길 상인회 사람들이 첫 번째 경리단길 페스티벌 준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상인회 사람들은 경리단길 일대를 뛰어다니며 골목 꾸미기에 대한 주민 설문 조사를 받는가 하면 공연·플리마켓·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공실 섭외를 위해 해당 건물주 설득에 나선다.

주민들의 동의, 건물주들의 협조, 거기에 출연진 섭외라는 어려움까지.. 첩첩산중 난관에 부딪힌 상인회 사람들을 위해 MC 홍석천이 힘을 보탰다. “한 번도 이런 부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제가 주변에 있는 연예인을 한번 섭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 실시간 지인 섭외에 나선다는 것.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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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기가 ‘경리단길’이니까 가수 ‘경리’ 씨를 초대하자”라는 줄리안의 제안으로 전화 연결을 시도한 경리부터 “축제하면 내가 빠질 수 없다.”, “무대의상으로 가죽 한번 찢겠다.”라며 화끈하게 참여 의지를 불태운 박나래, “제가 홍석천 씨 영혼의 와이프인데 출연료가 없어도 가야죠!”라며 특급의리 선보인 왁스, “가능하다면 먼발치에서라도 지켜보겠다.”라며 경리단길 주민으로서 응원을 보내준 이동욱, 그리고 소향, 이기찬, 조세호, 최화정까지.. 많은 스타가 실시간 초대에 응답하며 경리단길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벨기에 동생 줄리안 역시 “독일에서 온 다니엘, 호주에서 온 블레어.. 다 부르겠다.”라며 적극 섭외에 나섰다고. 자타공인 연예계 마당발 형님과 프로경리단러 동생의 불붙은 섭외력에 상인회 사람들은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페스티벌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20일 목요일 밤 11시 tbs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bs 골목 상생 프로젝트 <홍석천의 Oh! 마이로드>는 자영업자 640만 명 시대를 맞아 tbs TV가 방송인이자 자영업자인 홍석천을 MC로 발탁해 선보이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쇼이다.

tbs TV는 IPTV(KT 올레tv 214번, SK Btv 167번, LG U+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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