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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1,900원 대패 삼겹살+서울에서 즐기는 평양냉면 맛집들+자연산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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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맛있GO 싸다GO’ 코너는 맨날 먹어도 돼지 1,900원 대패삼겹살 편으로 꾸며졌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스페인산 흑돼지인 이베리코 꽃목살과 갈빗살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예찬대패삼겹살(100g) 1,900원, 매운예찬대패삼겹살(100g) 2,900원, 이베리코 꽃목살(150g) 8,500원, 이베리코 갈빗살 7,900원, 예찬볶음밥 3,9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다.

‘먹킷리스트’ 코너에서는 서울에서 즐기는 마성의 평양냉면 편으로 서울 마포구의 냉면 맛집과 서울 서초구의 맛집을 찾아간다.

먼저 소개된 곳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한우 육수로 국물을 내고, 직접 면을 뽑아낸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메뉴는 정말 간단하며, 그중에서도 물냉면이 가장 인기다. 

평양냉면 특유의 독특한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손님들은 면이 특히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인장은 메밀 70, 고구마 전분을 30 비율로 넣는다고 말했다.

물냉면 12,000원, 비빔냉면 12,000원, 회냉면 16,000원, 녹두전 9,000원, 수육 대 60,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이어 찾아간 곳은 평양 옥류관 출신 북한 요리사 윤종철 셰프가 운영하는 북한 음식 전문점이다. 

윤종철 셰프는 함경도 출신으로 ‘한식대첩4’에 북한 대표로 출전했다.

우리에게 익숙한 북한 음식인 평양냉면과 평양만두부터, 쉽게 접하지 못한 담백하고 깊은 국물의 오리 국밥과 새콤하게 무쳐 나오는 쇠고기 회무침까지 북한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북한냉면 (평양냉면) 11,000원, 오복쟁반 8,000원, 평양만두국 8,000원이다.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10(합정동 381-64)에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북한에서  1977년부터 운영되던 평양냉면 집이다.

이제는 한국에서 운영한다.

고려 물냉면 12,000원, 고려 비빔냉면 12,000원 평양 온반 9,000원, 갈비탕 11,000원, 소육회 30,000원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다. 

‘자족식당’ 코너는 바다에서 식당으로 직배송 대물 자연산 농어 편으로 꾸며졌다.

무의도 근처 잠진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무의대교를 건너 무의도를 벗어나면 보인다고 한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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