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 럭키, 생일파티 사진 공개…“신아영-장성규부터 김수로-샘 오취리까지 함께한 인싸파티”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럭키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럭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럭키는 자신의 가게서 신아영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뒤이어 방송인 장성규, ‘대한외국인’서 외국인팀으로 함께 활약하는 모에카, 에바를 비롯해 안젤리나, 줄리안, 다니엘, 안드레아스, 샘 오취리, 김수로 등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 출연했던 그의 친구 비크람도 축하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형님!!”, “역시 럭키~왕족은 다르군요ㅎㅎ”, “생일 축하해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인 럭키는 인도 출신의 배우 겸 사업가로, 본명은 아비셰크 굽타다.

뉴델리 출신인 그는 1996년 한국에 들어와 2000년대 초반부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야인시대’서 미군 워태커 역으로 출연해 인상을 남긴 그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의 방송에서 존재감을 알린 그는 현재 김수로, 이시영, 박문성 해설위원, 엑소(EXO) 카이, 뉴이스트(NU'EST) 백호(강동호)와 함께 출연하는‘으라차차 만수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이 있는 럭키는 인도의 참깨를 한국에 수입하는 기업과 음식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