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예고편 유튜브 게재로 눈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8일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유튜브 채널에는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 그것이알고싶다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과 함께 게재된 메세지는 아래와 같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173회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밤 11시10분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연출 : 김병길 / 작가 : 정문명

지난 6월 1일 ‘그알’ 측은 공식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제보 독려를 한 바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01년 3월 7일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 발생한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신축공사현장에서 벽돌 및 미장 작업에 참여했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제보 독려 이후 약 보름 뒤에 방송을 진행하는 것.

이번 방송을 통해 사건의 실체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방송 이후에는 유튜브 통해 담당PD와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이 또한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