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고준희, 모자보다 훨씬 작은 얼굴 강조 ‘숏컷 단발은 진리’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6.18 18:09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효진 기자] 고준희가 모자보다 훨씬 작은 얼굴을 뽐냈다.

18일 오후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초록색 모자를 쓴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원조 단발병 유발자인 고준희의 숏컷 단발이 눈길을 끈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인스타그램

한편 고준희는 지난달 31일부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재개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 접대 여배우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또한 고준희는 당시 출연 검토중이었던 KBS2 ‘퍼퓸’에서 하차했다.

당시 고준희는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분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이후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습니다”라며 “그러나 저랑은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걱정해주는 분들을 안심시켰고,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하루하루 걷잡을 수 없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었고, 진실과는 다르게 저는 이미 그 사건과 관계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포함하여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오히려 저는 그들에게 그들이 카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가 정말로 저인지 묻고 싶은 답답한 심정이며,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왜 저를 언급한 것인지, 아니라고 한다면 왜 그들이 제가 그 여배우로 지목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박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라고 알렸다.

고준희는 “결국 저는 제 의도, 진실과는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 그러한 소문의 중심이 되어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의혹과 관련된 인물이 누구일지언정 가해자보다 피해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가십거리로 소비되며 비난받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000의 의혹’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이 받은 상처를 넘길 수 없다는 판단하에 지금에서라도 제 입장을 밝힙니다”라며 “저는 배우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한 여자로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는 언론과 네티즌에 큰 실망감과 참담함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 이 시점부터 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 절대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저의 결백함은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 등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도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4일 고준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변호사는 “3일 아이디를 기준으로 네티즌 1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했다”며 “관련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고준희 스스로 자신이 그 여배우가 아님을 밝혔지만 근거없는 소문이 계속됐다. 진행해오던 수많은 계약들이 무산되는 등 피해가 크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