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사강이 남편 론의 첫 휴가 맞이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군 입대로 두 사람은 하차하게 됐다. 이에 이사강♥론 부부의 하차 후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만을 기다렸다! 남편 첫 휴가♥ 꿈만 같았던 지난 4일♥ 0.4초처럼 지나가버렸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론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1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동갑내기처럼 보이는 이사강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첫 휴가 나온 거 축하드려요 밝은 모습 너무너무 좋습니다 남은 군 생활 금방 지나갈 겁니다 론 화이팅 사강 감독님 화이팅”, “두 분 다 더 영해지고 더 멋져지심요!! 사랑하면 더 이뻐지고 더 멋져지나봐효~행복만땅인 나날 되세요~”, “감독님 넘넘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다. 남편 론과는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현직 아이돌과 뮤직비디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사강♥론 부부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했다.
MBN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