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손담비가 몸매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43회에는 손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손담비의 콤플렉스가 갈비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손담비는 “갈비뼈가 남들보다 많이 튀어나왔다. 그래서 그게 꼭 살처럼 보인다. 너무 많이 튀어나와서”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여름에 비키니 입었을 때 (갈비뼈가) 신경이 쓰이는 거지”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여기가 툭 튀어나왔다”며 자신의 갈비뼈를 묘사했다.
이를 듣던 홍진영의 엄마는 “나는 목이다. 목이 정말 짧다”며 “그래서 살이 찌면 목이 쏙 들어가버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저는 목 아래로는 괜찮다. 목까지는 콤플렉스가 하나도 없다”며 “이 위는 다 콤플렉스다. 밑으로는 어떨 때 보면 진짜 괜찮다. 요즘 시대에 맞는 기럭지다. 그래서 사진을 여기까지만 찍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3년생인 손담비의 나이는 37세. 손담비는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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