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유정이 단발 머리로 변신한 이후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유정은 여수-순천에서 있었던 스케줄이 종료된 이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수 / 순천 감사합니댕”, “좋은 주말 보내세요! - V”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기차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김유정은 처음 공개했던 숏컷 보다 조금 길어진 단발 머리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존예탱이야”, “유정이는 천사지?”, “유정아 여수에서 봐서 너무 좋았어”, “유정아 조심해서 가”, “우리 유정이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1999년생인 김유정의 올해 나이는 만 19세다.
지난 2003년 한 제과 CF를 통해 데뷔한 김유정은 꾸준히 사랑 받으며 대표적인 아역스타로 자리잡았다.
김유정은 ‘일지매’, ‘동이’, ‘비밀의 문’, ‘앵그리맘’,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사랑하기 때문에’, ‘비밀’, ‘우아한 거짓말’, ‘동창생’, ‘추격자’, ‘해를 품은 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제8일의 밤’ 출연을 확정 소식을 전하며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유지해왔던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