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차준환의 아이스쇼 이후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월 20일 ‘인공지능 LG ThingQ 아이스 판타지아 2019’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차준환은 이날 무대에서 대한민국 남자 피겨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빅스(VIXX) 혁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혁의 ‘보이 위드 어 스타(Boy with a star)’ 라이브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차준환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차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 위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살짝 미소를 지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방불하게 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델처럼 훤칠한 키를 드러내며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기여우시다..ㅎㅎ 엄친아..”, “저나이에 남들은 여행가고 맛집 다니며 친구들과 놀러다니기 바뿔텐데 연습만 한다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준환은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다.
그는 지난달 12일 JTBC ‘요즘애들’에 유노윤호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