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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방민아, 홍서영과 다정한 모습…‘엄다다와 다이애나의 미모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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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홍서영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우리 친해욥 (너 손가락 왤케 길어...?)”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방민아는 배우 홍서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인스타그램

특히 홍서영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손짓을 선보였다. 방민아는 홍서영의 마지막 손짓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동영상 버전”, “케미 최고다 진짜”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올해 나이 만 26세인 방민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방민아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뱀파이어 아이돌’,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 ‘홀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절대그이’에서는 엄다다 역을 연기 중이다.

배우 홍서영은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6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작은 신의 아이들’, ‘좀 예민해도 괜찮아’, ‘그녀의 사생활’, ‘나폴레옹’, ‘신흥무관학교’ 등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홍서영은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고, 오빠가 2017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입단한 배구선수 홍민기로 알려지기도 했다.

홍서영은 ‘절대그이’에서 다이애나를 연기하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홍서영과 방민아가 출연 중인 SBS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제로나인)가 펼치는 로맨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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