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나혼산)’ 기안84, 햄스터 생각나는 폭풍 먹방 선보여…이시언 “이게 뭐냐고 아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한 기안84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기안84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MTT #존맛틱톡 #틱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입안 가득 음식을 넣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열심히 음식을 씹고 있는 모습이 햄스터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박나래가 단 “오빠 폰 해킹됐어요...?”라는 댓글과 이시언이 단 “머야이게 머냐고 아오”라는 댓글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 이렇게 찍는거 맞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나게 보입니다~”, “잘생긴 얼굴 왜 그렇게 써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1984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36세다. 그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현재 ‘복학왕’을 그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해 리얼리티 넘치는 자취남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