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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미세플라스틱, 충격적인 위험성…“화학물질·독성물질, 우리 몸 속에 흡수돼”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6.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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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다룬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인 미세플라스틱을 파헤친다.

유럽플라스틱제조자협회(EUROMAP)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한 사람이 1년간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평균 132kg. 이는 플라스틱 생산 시설을 갖춘 63개국 중 3위다. 

문제는 이렇게 과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파괴할 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 캡처

이날 녹화에서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 책임연구원 박준우 박사는 “버려진 플라스틱 제품이 하천이나 바다로 들어가면 잘게 쪼개져 미세플라스틱이 만들어진다”며 “미세플라스틱을 플랑크톤이나 물고기가 섭취하면 먹이사슬을 타고 최종적으로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어 한양대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에서 배출된다고 해도 미세플라스틱 속의 화학물질과 독성물질은 배출되지 않고 흡수된다”며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한편 게스트로는 육아달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정수가 출연한다. 

몸신 제작진과 함께 집에 있는 약 500여개가 넘는 플라스틱 제품을 확인한 이정수는 예상치 못한 플라스틱 제품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빨대와 같은 플라스틱 제품을 줄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32회 미세플라스틱 편은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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