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2’(연참시) 주우재, 모델 포스 뿜뿜하는 일상…‘막 찍어도 레전드’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가 18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이하 ‘연참시’)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우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7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요1 빵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서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 다운 8등신 비율이 화보를 연상하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에 ‘호구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오승윤이 “내가또 빵좋아하는건 어떻게알고”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주우재는 ‘연참시 2’에서 솔직담백한 입담과 과하지 않은 리액션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8일 방송되는 ‘연참시 2’에서는 참견러들을 분노하게 한 막말 남자친구의 결말이 공개되는가 하면, 주우재가 첫 사랑과 헤어진 후 5년 동안 후폭풍에 시달린 일화를 전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주우재가 프로 참견러로 활약 중인 ‘연참시 2’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조이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