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박소담, 모델같은 비율 과시…“팔 쭉쭉”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기생충’ 박소담이 긴 팔과 다리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이이이이 서로서로찍어주기 #팔쭉쭉”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팔과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소담은 이날 함께 시간을 보낸 배우 김예원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얼굴 나온 사진도 보여주세요”, “멀어도 귀여움이 느껴진다”, “모델이네 모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박소담은 지난 2013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박소담은 ‘잉투기’, ‘사형극장’, ‘일대일’,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사도’, ‘베테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보인 영화 ‘검은사제들’ 이후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국가대표2’,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렛미인’, ‘앙리할아버지와 나’, ‘클로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 역을 연기한 박소담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기생충’에는 송강호,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이선균,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