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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 세월 비껴간 비주얼에 깜짝…‘남편이 반한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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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유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골프레슨#날씨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비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완성한 세월 비껴간 동안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으허허허헝 ㅠㅠㅠ언니 너무 좋아여”, “으헉 언니ㅜㅜㅜㅜㅜㅜ 인스타업뎃 좋아여♥”,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유리는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로 알려져 있다.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이유리는 이어 ‘숨바꼭질’, ‘아버지가 이상해’,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갔다.

또한 2014년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민정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악역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유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봄이 오나 봄’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MBC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 역을 맡았다.

수목드라마 MBC ‘봄이 오나 봄’은 총 32부작으로 현재는 종영상태다.

차기작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칠 이유리에게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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