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롱 리브 더 킹’의 주역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연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전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특별 초대석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씨 함께 합니다!! 본방사수! #컬투쇼 #영화 #롱리브더킹 #목포영웅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원진아, 진선규, 김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윤성 감독의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극중 김래원은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 역을, 원진아는 불의 앞에 소신을 굽히지 않는 열혈 변호사 강소현 역을, 진선규는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 역을 맡았다.
1981년생인 김래원의 나이는 39세, 1991년생인 원진아의 나이는 29세, 1977년생인 진선규의 나이는 43세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오는 19일 국내 개봉하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