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티아라 출신 전보람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전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엄마인 배우 이미영과 똑닮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동생인 전우람이 생각나는 붕어빵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인 가수 겸 모델이다. 그는 2008년 싱글 앨범 ‘Lucifer Project Vol 1. 愛’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부터 티아라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처음처럼’, ‘Bo Peep Bo Peep’, ‘왜 이러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던 그는 2017년 5월 티아라를 탈퇴했다.
전보람, 전우람 자매의 부모인 전영록과 이미영은 1985년 결혼했고 이후 이혼했다.
최근 전보람은 전우람과 함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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