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식당2’ 안재현이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는 영업 셋째날을 맞이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꽈뜨로 튀김과 짜장 떡볶이를 담당한 안재현은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삭하게 튀겨진 꽈뜨로 튀김을 보며 “어우 깨끗해”, “아이 좋아”라고 자화자찬했다.
피오는 꽈뜨로 튀김과 짜장 떡볶이를 만드는 안재현 옆에서 김치밥을 만들었다.
이수근은 피오에게 “김치밥은 계속 하세요 피오씨”라며 김치밥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 제작진은 요리하는 안재현의 모습에 “재현이 얼굴에 김이 묻었어요. 튀김”이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보통 드립으로 쓰이는 ‘잘생김’이 아닌 ‘튀김’ 드립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렇게 완성된 콰트로 튀김은 매운 떡볶이 위에 올려져 요리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강식당2’의 촬영지는 경북 경주시 남산동 화랑교육원 근처의 한 한옥카페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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