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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연 아나운서, 동생 허영지와 함께 아름다운 자매샷 “우주에서 하나뿐인 착하고 속 싶은 예쁜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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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와 동생 허영지의 아름다운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일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에서 하나뿐인, 착하고 속 깊은 예쁜 내 동생 미울 때도 있지만 #미워도 사랑해 #허자매#도플갱어#잼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허영지의 손을 잡으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응원합니다”, “자매끼리 미모가 아름다우십니다 반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송연 아나운서는 동생 허영지가 출연했던 예능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허송연 인스타그램
허송연 인스타그램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총 7부작으로 지난해 11월 8일 방영 종료됐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그는 예능 ‘엄마 나 왔어’뿐만 아니라 채널A ‘시청자 마당’에도 출연했었다.

또한,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외식하는 날’에도 출연 한 바 있다. ‘외식하는 날’은 총 32부작으로 지난 3월 26일 방영 종료됐다.

허송연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매일 낮 12시 30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저녁 8시에 추가로 방송된다.

허영지는 과거 네이버 V라이브 ‘영지 테스트’에 출연해 “언니랑 ‘외식하는 날’에 출연했다. 카무(태국식 족발)를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언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잼라이브’에도 출연 중인데 ‘잼라이브’라는 핫한 방송이 있다. 거기에 ‘잼언니’라고 저희 언니가 인턴으로 들어갔다.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언니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허송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허영지는 1994년 8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둘은 2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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