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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 이형철이 반한 우아함…‘나이차-직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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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형철의 소개팅녀 신주리의 우아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7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도, 배터리가 계속 없을 만큼 카톡으로, 전화로, 선물로 너무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뭐 별거 있나요. 시끄러운 파티 필요 없어요~아끼는 동생과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고 달달한 디저트 먹으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충분히 행복하게 보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예쁜 메시지들에 따뜻한 마음이 가득 차는, 든든해지는 그런 날이었음에 행복해요. 더 좋은 사람이 될게요~키 180처럼 찍어준, 만삭이어도 너무 예쁜 우리 @2do__an 고마워ㅋㅋㅋㅋㅋ#셀피#셀카#생일#봄#패션#단발머리#일상#데일리#오오티디#데일리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청순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한편, 신주리는 ‘연애의 맛 시즌2’에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그의 직업은 요리강사이자 요리연구가로 알려졌으며 현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둘은 6살 차이 난다.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상으로 데뷔했으며 ‘TV소설 분이’, ‘남자의 향기’, ‘사막의 샘’, ‘자매바다’, ‘내 인생의 스페셜’, ‘오버 더 레인보우’, ‘연인이여’, ‘온에어’, ‘시티홀’, ‘파스타’, ‘장미의 전쟁’,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지막 방위’, ‘휘파람 공주’, ‘달마야, 서울 가자’, ‘도마뱀’, ‘연가시’, ‘언니’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이며 시즌1에 이어 짝을 만나지 못했던 네 노총각들의 연애를 담아낸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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