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같은 그대 생신! 6/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물오른 그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예님은 나이를 모르겠어요.. 그냥 이쁘심”, “생일 축하드려요~”, “완전 선남선녀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송다예-김상혁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내의 맛’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상혁은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송다예와 내년 쯤 아이를 생각 중이라며 임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이 출연한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상혁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아내 송다예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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