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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차예련, 딸과 함께한 평온한 일상…편안한 패션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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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퍼퓸’에 출연 중인 차예련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차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어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 인스타그램

또한 사진 속 차예련은 오버 사이즈의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쓰는 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패션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차예련 언니도 행복한 육아 하세요”,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5년생인 차예련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를 통해 데뷔한 차예련은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차예련은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7광구’, ‘도레미파솔라시도’, ‘스타의 연인’, ‘로열패밀리’, ‘황금무지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2016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 종영 이후 함께 출연했던 배우 주상욱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이듬해 5월 결혼했고, 2018년 7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한지나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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