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복면가왕 나이팅게일’로 추정되고 있는 씨야 출신 이보람의 시크함 물씬 나는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5일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는 요즘 하나하나 정리가 되어가는 중!! 아무런 조건 없이 응원해주고 도와주려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다..열심히 열심히 잘해서 보답할게요 화려함보단 그 속에 담긴 진심과 열정을 보려 하는 멋진 울 선생님 덕에 용기도 자신감도 한 가득 안고 왔다 좋은 구두가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던데 멋진 마인드를 가진 그녀가 만든 구두가 내 걸음에 힘을 보태주니 용기 있게 걸어가야겠다 고마워요 은주 선생님 #성수연방 #멋진 여자와함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멀리서도 빛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화보네요”,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람은 2006년 씨야 정규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1987년 2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2011년 ‘미스 리플리’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으며 연극 ‘폴링 포 이브’,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총 3건에 출연 한 바 있다.
이보람은 현재 ‘복면가왕’에서 나이팅게일로 추정되고 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