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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에이(AOA) 지민, 설현과 함께한 시간…‘천진난만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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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이오에이(AOA) 지민이 설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설현과 함께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현과 지민 모두 시원함이 느껴지는 푸른색 계열의 컬러가 더해진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민 인스타그램
지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둘 다 귀여워서 운다 울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건강해보여서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인 지민은 지난 2012년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로 데뷔했다.

지민은 데뷔 이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그러나 지민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모여주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지민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일축했다.

지민과 AOA 멤버로 함께 활동 중인 설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설현은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각종 광고에 등장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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