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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서재원, 나대한과 결별설 이후로도 밝은 표정…‘와인 들고 청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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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Mnet ‘썸바디’에 출연한 서재원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여서 멀리 잘 안 나가는데 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여기 단골이 될 것만 같아요 ..♥ 가오픈 중이라 셰프님이 직접 인사도 하러 나오셨어요! 유명하신 분이시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잘생기셨더라..) 맛있는 요리까지! 완벽 다음엔 와인 마셔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와인잔을 든 채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쪽으로 넘긴 긴 생머리로 완성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잠이의 와인! ㅋㅋㅋ”, “예뿌니 잠이공쥬”, “오랜만이에요 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재원 인스타그램
서재원 인스타그램

서재원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썸바디’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서재원은 한선천과 러브라인을 이어가다 나대한과도 호감 관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던 서재원은 결국 한선천을 선택하며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한선천은 지난 2월 진행된 톱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재원과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재원은 인스타그램에 공개적으로 나대한과의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나대한과의 커플 사진이 전부 삭제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확실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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