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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장난스러운 표정도 매력적…8kg 증량→몸무게 50kg 인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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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미가 8kg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이후 50kg이 된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선미의 최근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VEN”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오버 사이즈 후드티와 짧은 반바지,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방을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또한 선미는 사진을 찍으며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해요”, “저런 표정을 해도 살아남는 미모”, “옷도 귀엽고 선미도 귀엽고”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28살인 선미는 지난 2007년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선미는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성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보름달’을 발표하며 솔로 데뷔한 선미는 원더걸스가 해체된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를 연달아 성공시켰고, 대표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최근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로 8kg을 증량했다고 밝혔고, 17일에는 50kg이 찍혀 있는 체중계를 인증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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