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이스 시즌 3’이 18일 채널 OCN에서 11회, 12회가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OCN ‘보이스 시즌 3’에 범인으로 밝혀진 박병은의 현장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 OCN ‘보이스 시즌 3’ 공식 홈페이지에는 “입 없는 소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병은은 ‘입 없는 소녀’와 같은 모습으로 살해당한 나오미를 섬뜩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극중 세상을 위해 싸우는 풍산대 교수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박병은이 출연 중인 ‘보이스 시즌 3’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
극중 박병은은 인권을 위해 세상과 싸우는 풍산대 교환교수이자 ‘입 없는 소녀’ 작가의 남편 카네키 마사유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그가 범인으로 밝혀짐과 동시에 귀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모습으로 역대급 잔혹한 살인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병은이 열연 중인 ‘보이스 시즌 3’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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