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7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풋매골 늦게 하지만 봐..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서 보이는 세월을 비껴간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풋메골은 모다??? 본방사수다아!!!”, “본방사수!”, “붉은 악마복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처음 입사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열린TV 시청자 세상’,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또한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아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 중이며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고 있다.
18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댄스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할 거면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