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과체류의 트렌드를 소개해 화제다.
18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애플수박을 비롯한 미니 과일·채소에 대해 다뤘다.
공중에 주렁주렁 달린 수박이 있다. 평균 6~8kg의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한손에 쏙 잡힌다. 껍질도 얇아 간단하게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다. 바로 ‘애플수박’이다.
애플수박은 일반수박과는 당도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알맹이 실속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쓰레기로 버리는 껍질도 양이 현저히 적다. 최근 애플수박 같은 미니 과일과 채소가 인기다.
애플수박을 비롯해 미니 단호박, 미니 양배추, 미니 오이 등 그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과채류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애플수박 농장을 운영하는 김세연 씨는 “(애플수박을 공중재배를 하면) 과실이 깨끗하고 예쁘고 병충해에강하고 껍질은 얇고 당도도 더 높다”고 설명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