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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세 자녀 위한 ‘인간 유원지’ 변신…“점점 느려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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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겨라 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상현은 아이들을 들었다 놓으며 놀아주고 있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세 아이가 지르는 즐거운 비명소리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상현 씨는 수고하셨습니다” “인간 유원지 화이팅” “애덜은 즐겁고 아빠는 숨차고” “뭔가 점점 느려지는 거 같아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이자 작사가인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분홍립스틱’과 ‘노리코, 서울에 가다’ 등으로 배우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2015년 메이비는 탤런드 윤상현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전 이들 부부는 메이비가 쓰고 윤상현이 부른 ‘봉숭아 물들다’를 발매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부부는 세 아이의 부모로 알려졌으며 최근 부부 동반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하고 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올해나이 각각 41세, 47세로 6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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