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이 일상 속 모델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자여자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허리에 손을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창석은 이채은과의 데이트에서 화이트롤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채은은 오창석과의 첫 만남에서 “빵을 좋아한다. 요즘은 화이트롤이 맛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오창석은 이채은을 만나기 전, 동네 빵집을 모두 뒤져 화이트롤을 구입한 것.‘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한편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직업은 모델이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이채은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로 방송 내에서 호감을 서로에 대한 호감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