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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 아빠’ 전영록, 과거 암투병 시절 ‘화제’…‘돌아이’라고 불렸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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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영록 암투병을 극복한 사실이 다시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전영록은 데뷔 4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암투병 사실을 공개하자 모두 돌아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대장암을 이겨낸 그는 “투병 사실을 밝혔을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줬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밝혔다.

앞서 전영록은 2010년 대장암과 직장암을 동시에 발견하고 수술에 나섰다.

현재 그는 암투병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영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영록은 티아라 전 멤버 전보람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전 부인 이미영과 이혼 이후 그는 임주연과 재혼해 살아가고 있다.

전처와이 사이에는 전보람과 전우람 딸 두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아내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전영록의 딸 전보람은 최근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가장 슬펐던 시기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며 “너무 힘들었다. 중고등학교 때 즐거운 남아있는 기억이 없다”며 속내를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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