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담 사이코’ 클로이 모레츠가 ‘아버지의 날’을 맞아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Father’s Day to all the Chosen fathers out t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클로이 모레츠가 형제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어린 시절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제5침공’, ‘캐리’, ‘다크 섀도우’, ‘렛 미 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마담 사이코’ 속 프랜시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담 사이코’는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가 주인 없는 핸드백을 주워준 뒤 겪게되는 소름끼치는 스토킹을 그리고 있다.
닐 조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자벨 위페르, 자웨 애쉬튼, 마이카 먼로, 콜므 포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고 있다.
‘마담 사이코’는 스릴러 장르로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0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