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박화영’ 김가희가 나른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월 김가희는 자신의 SNS에 “더워지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희는 의자에 늘어진 채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더위에 지친 듯 나른한 그녀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패셔너블해”, “다시 박화영의 계절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가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2012년 영화 ‘점프샷’으로 데뷔해 ‘집’, ‘수상한 그녀’, ‘꿈의 제인’, ‘처녀비행’, ‘박화영’에 출연하며 이름과 연기력을 알렸다.
김가희는 영화 ‘박화영’으로 지난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제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상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독립영화 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박화영’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이환 감독의 작품으로 리얼리티 10대 생존 보고서를 담은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8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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