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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닥터 지바고' 염증을 만들어내는 뱃살빼는 방법은? "내장지방과 염증을 방치하면 요요현상과 암, 심근경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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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7일에 방송된 '닥터 지바고'에서는 몸 속 염증공장 뱃살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내장지방으로 인해 염증이 생겼다면 딱딱해져서 빼기 힘들다고 했다. 그리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유발한다.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그 예로 두 명의 사례자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한 사례자는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해서 고지혈증을 앓게 되었고 염증도 심한 상태가 되었다. 다른 사례자는 갱년기 시작 후 배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리고 뱃살염증이 만들어낸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생겨서 약을 먹는 중이었다. 아무리 관리를 해도 내장지방이 많아서 빠지지 않는 상태였다. 그리고 내장지방의 지방이 혈관을 타고 염증을 일으키고 심지어 지방간까지 발견된 상황이었다. 이에 사례자는 소식과 숙면을 통해 내장지방을 빼야 했다. 

 

'닥터 지바고' 캡쳐

 

내장지방은 장기주변에 쌓이는 지방으로 지방이 혈관을 타고 흐르게 되면 혈관이 좁아져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위험도 커진다. 그리고 염증이 많으면 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지방과 염증의 악순환이 거듭된다. 

 

'닥터 지바고' 캡쳐

 

왕년의 스타 VJ최할리가 촬영을 하는 현장을 찾았다. 51세지만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최할리는 과거 20킬로그램 넘게 살이 쪘었다고 했다. 현재 허리 26인치를 자랑하는 늘씬한 몸매의 그녀는 동안이라는 말은 어색하고 건강미 있는 50대가 좋은거 같다며 겸손해했다. 

 

'닥터 지바고' 캡쳐

 

전문가들은 살을 빼도 염증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살을 뺐는데 얼굴이 아파보이는 사람들은 살 빼기만 집중했지 염증관리에는 소홀했기 때문이에 아파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염증이 생기면 식욕이 폭발하며 끈끈한 염증성 지방은 요요현상을 부르기 때문에 염증을 잡아서 비만을 해소해야 한다.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평소 요가와 필라테스를 많이 하는 최할리는 식단조절은 기본이었다. 일 하는 중간 틈틈히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하다가 일이 끝나고 쉬는 것이 아니라 줌바를 하러 갔다. 그녀는 줌바덕분에 독소배출하면서 나잇살을 뺄 수 있었다고 했다. 

최할리는 한 가지 운동을 하다가 지겨워지면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50대의 경우에는 다른 운동을 찾으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백미 대신 잡곡밥을 먹고 육류 대신 해산물을 먹어서 칼로리는 줄이고 염증감소에도 도움을 주었다. 음식에 들어간 식물성 오일에는 항염성분이 많았다. 등푸른 생선 구이와 식물성 오일로 무친 시금치, 잡곡밥이면 다이어트와 염증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 

오연수 주부는 산후우울증을 겪으면서 살이 찌고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했다. 당시 아이는 2살이었고 주부는 아들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려고 수영과 마라톤을 시작했다. 그녀는 수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물 속에서 점프 스쾃 자세로 하체단련과 복부자극, 등살파타까지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었다. 수영이 끝나자 새싹보리가 들어간 해독주스를 마시면서 빠르게 근육에 영양공급을 해주고 있었다. 집안일을 하면서도 운동을 하는 주부는 우유에 바나나와 새싹보리가루를 함께 넣고 갈아먹고 있었다. 

 

'닥터 지바고' 캡쳐
'닥터 지바고' 캡쳐


다만 새싹보리분말은 하루에 1그램만 먹도록 하며 임산부는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 집에서 새싹보리를 키워도 좋은데 여름엔 7일만에 자라서 작은면적에서 키워도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닥터 지바고' 캡쳐

 

새싹보리는 혈액성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영양이 풍부하면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가졌다. 쌀겨와 사탕수수보다도 폴리코사놀이 월등하게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관리에 아주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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