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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풀 뜯어먹는 소리3’ 송가인 표 제육볶음 ‘인기폭발’…“행복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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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미스트롯 송가인과 정미애가 흥 폭발하는 디너쇼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는 미스트롯 송가인과 정미애가 미산리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방송캡쳐

이날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들어온 고갈비 주문에 양세찬은 심혈을 다해 요리하기 시작했다. 

박나래의 양념장을 발라 양념이 잘 배도록 구워주면 비주얼 깡패 고갈비가 완성됐다. 

양세찬 표 고갈비를 맛 본 어르신들은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다”고 표현했다. 

송가인은 물밀듯이 들어오는 제육볶음 주문에 불 앞을 떠나지 못했다. 

송가인은 “제 제육볶음이 반응 좋았던 거 같다. 주문하고 맛있게 드셔주시니까 그걸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어르신들은 태웅이에게 “식당을 차리고 저 누나들을 써”라고 말하며 나래주막에 대해 만족스러워했다. 

‘풀뜯소’ 멤버들도 뒤늦은 저녁식사 시간에서 서로의 음식에 대해 맛있다며 칭찬했다. 늦은 밤 폭풍 식사가 끝나고 미산리 디너쇼를 선보일 시간이 다가왔다.

송가인과 정미애는 무대의상으로 갈아입고 각각 메들리를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풀뜯소3’의 주인공 한태웅은 송가인,정미애와 합동 무대를 펼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농어촌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한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프로필상 키는 153cm다.정미애는 올해 나이 37세로 세 아이를 둔 주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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