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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韓中 ‘연합 팬클럽’ 촬영 스탭에 ‘삼계탕’ 밥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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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진세연의 한국과 중국 팬클럽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촬영 중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과 커피차를 현장에 준비시켰다.
 
진세연과 밤낮 쉼 없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로 진세연의 연합 팬들은 삼계탕과 음료차를 준비했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닥터이방인’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중국 바이두 진세연 바에서 한국 진세연 공식 팬클럽 SAY에 도움을 요청, 이에 한국 팬들과 연합으로 스탭진들을 위한 따뜻한 밥차를 선물하게 된 것.
 
진세연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진세연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한편, ‘닥터 이방인’은 어제 방송을 통해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 오수현(강소라)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의 갈등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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