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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배우 최은주, 다이어트 비법은? “즐거운 촬영 자꾸만 웃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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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머슬퀸’ 배우 최은주의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최은주는 자신의 SNS에 “#열일중#즐거운#촬영#자꾸만#웃기고#싶다#개그#욕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짝다리를 짚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난스레 카메라를 노려보는 그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은주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여배우님의 개그본능”, “누나포즈반전 몽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최은주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1996년 CF 모델로 첫 데뷔, 이후 ‘조폭마누라’, ‘달콤한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최은주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모유 유산균을 소개했다.

최은주는 “제가 운동도 많이 하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지더라. 그래서 몸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병원을 찾아가 봤더니 장속에 유해균이 많아서 체중 감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라며 모유 유산균을 소개했다. 

‘모유유산균’이란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을 말하며 태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모유유산균’은 장 점막 기능 향상, 혈액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유산균 등 몸속 미생물은 제2의 유전다라고 불리며 활발히 연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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