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축구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강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채 각종 팜플렛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축구에 대한 그의 깊은 사랑이 느껴져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 왜 점점 젊어져요?”, “옷 참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이승윤은 강현석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연예인급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현석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윤은 “강현석과 나는 신발 판매점의 직원과 단골 사이였다”며 강현석 매니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내가 집에 있는 신발과 똑 같은 신발을 사고 있더라. 강현석의 뛰어난 영업력에 반해 매니저 일을 부탁했다”며 웃픈인연을 밝혔다.
더욱이 이승윤은 “강현석을 만난 건 내 인생에 행운”이라며 매니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뿜어냈다.
오나미 또한 “강현석 매니저가 근무했던 신발 판매점에 단골 개그우먼들이 많았다. 강현석 매니저는 인기 직원이었다”고 말했다.
강현석은 방송 출연 이후 훈훈한 외모는 물론 섬세한 업무처리 능력에 나이 및 여자친구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나이는 올해 27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