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원료개발원 화재로 백청초 씨앗 잃고 위기…안내상은 붕대 풀고 이소연에게 “아무 것도 안 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원료개발원 화재로 곤란해 지고 안내상이 혼수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시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120부작’에서는 풍도(재희)가 원료개발원 화재 사건의 책임자로 책임을 물게 되고 학규(안내상)가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앞을 못보게 됐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청이(이소연)는 헌정(하은진)을 통해 원료개발원 화재 사건의 책임자로 풍도(재희)가 책임을 지게 됐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영인(오미연)은 풍도(재희)가 곤경에 처하자 청이(이소연)의 탓을 하게됐다.

영인은 풍도에게 “청이 그거 자신만만하게 고려프로젝트 성공시키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망쳐 놓다니”라고 말했고 풍도는 “이게 왜 청이 탓이냐”라고 반박했다. 

청이(이소연)은 풍도에게 학규(안내상)의 일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 친아버지 조지환(임호)를 당분간 찾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나(조안)은 학규(안내상)가 자신 때문에 다쳤다는 뉴스를 보고 덕희(금보라)를 찾아서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지나(조안)는 학규(안내상)이 있는 병원을 찾았지만 청이(이소연) 때문에 병실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덕희(금보라)는 지나(조안)를 위해서 사채빚을 지기로 결심하고 전화를 걸게 됐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한편,  풍도(재희)는 요정(백보람)과 함께 타버린 백청초 씨앗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투자처에서도 취소한다는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처했다.

지나(조안)는 학규의 상태를 보기 위해 학규 병실 앞에 있다가 시준(김형민)과 마주치게 됐다. 

학규(안내상)는 깨어나자마자 청이(이소연)에게 “청아, 어무것도 안보여. 밤이냐? 방이 너무 깜깜해. 병원이 이러냐? 왜 이렇게 어두워? 불 좀 켜봐라”고 했고 청이는 “아빠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시청자들에게 몇부작 드라마인지 주목 받는 가운데 120부작으로 17일 102회를 방송했다. 

또  ‘용왕님 보우하사’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