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하이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박하이는 두 번째 앨범 ‘달라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최근 박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구 핑크팬더. 언제나 졸린 친구.. 나랑 비슷해서 친해짐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이는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이님 넘 이쁘세요”, “하이언니 파이팅♥”, “예뿌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가수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하이는 지난 4월 ‘달라요’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 이는 ‘내일은 미스트롯’이 큰 영향을 줬다고.
쇼케이스 당시 그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연륜이 필요한 장르라 좀 더 나이가 들고 하려고 했다. 그런데 ‘미스트롯’하면서 재미가 들려 이번에 하게 됐다”고 전했다.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박하이가 보여줄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