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출연 중인 율희 남편 최민환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민환의 과거와 현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FT아일랜드의 데뷔초 최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앳된 얼굴로 최강 꽃미남 미모를 자랑했다.
반면 최근에는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율희가 반할만 하네”, “진짜 귀여웠다”, “지금도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이며 율희는 라붐(LABOUM) 출신이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혼전 임신 및 ‘아이돌 부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아내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 남편 최민환과는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살림남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