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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전역 후 열일 중인 근황…‘황용식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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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하늘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백꽃 강하늘 촬영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순수한 시골 청년을 연상하게 하는 그의 모습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옷이 너무 옛날 옷 같은데..? 강하늘 귀엽다”, “역할 그 자체네. ㅋㅋㅋ 저 모습도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강하늘은 지난 5월 23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그는 전역과 함께 차기작으로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

극중 강하늘은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사연 많은 여자 동백을 무작정 사랑하는 순정남 황용식으로 분할 예정이다.

특히 ‘공블리’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다고 해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하늘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9월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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