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류의현과 AOA 혜정이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류의현과 혜정은 한 매체가 보도한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오픈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사반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99년생인 류의현과 1993년생인 혜정의 나이는 각각 21세, 27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류의현은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한 달 뒤인 5월 진행된 톱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살면서 이런 관심이 처음이었다”며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두 사람.
그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용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따로 댓글을 남기거나 공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류의현과 혜정은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뜻하는 하트를 클릭하는 등 소소한 표현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류의현은 SNS에서 혜정을 유일하게 팔로잉 하는 로맨틱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류의현은 최근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에이틴2’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의현은 통신사, 테마파크, 건강식품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OA 혜정은 지난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멤버 지민, 유나, 설현, 찬미와 함께 재계약을 진행했고, 민아는 팀을 탈퇴했다.
이후 혜정은 KBS2 월화드라마 ‘퍼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