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연희가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가운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레길 한번 걸어보려 했으나..#지난여행”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제주도 올레길을 걷고 있다.
또한 이연희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컬러의 H라인 스커트, 화이트 블라우스,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길 진짜 좋죠?”, “너무 예뻐요, 진짜”, “‘섬총사’ 생각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연희는 포르투갈, 파리, 제주도 등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1988년생인 이연희의 올해 나이는 31세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유명했던 이연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후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연희는 ‘해신’, ‘부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백만장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날’, ‘M’,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화정’, ‘다시 만난 세계’, ‘더 패키지’ 등에 출연한 이연희는 점차 발전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연희는 지난해 방송된 tvN ‘섬총사 시즌2’를 통해 고정 예능에 도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