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른 날 #평창강힐링하우스 사장님이 상추도 주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인스타에 하나 올려줬으면 하셔서 올립니다! 강추예요 여러분!!!(사장님 저 진짜 올렸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1997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그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돌아와요 아저씨’, ‘모던파머’, ‘아부쟁이 얍!’, ‘퍽!’, ‘피리부는 사나이’, ‘구르미 그린 달빛’, ‘우리들의 인생학교’, ‘쌈, 마이웨이’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곽동연이 출연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총 32부작으로 지난 2월 4일 방영 종료했으며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로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 등이 출연했다.